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카미 다카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나라 요시토모]]와 함께 [[일본]] [[현대 미술]]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작가이다. 일본 내에서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다. 크게 예술계 옹호자/예술계 비판자/오덕계 옹호자/오덕계 비판자로 나눌 수 있을 듯. 예술계 옹호자는 '우리는 관대하니 이런 것도 예술로 얼마든지 퉁쳐줄 수 있다'고 하는 상황이고, 반대로 예술계 비판자는 정말 심하게 깐다. 노골적으로 [[여성]]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다고 비판받고,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노골화하는 오타쿠 문화를 비판없이 수용하고 반복한다고 비판받으며, 나아가 현대 [[자본주의]] 사회의 상업 문화를 비판하기는 커녕 아무 생각없이 수용한다고 비판받는다. 오덕계 옹호자는 늘 잘난 척하는 예술계에 오타쿠가 한 방 먹여주고 예술로서 인정 받았다고 좋아한다. 반면 오덕계에서도 비판자가 많은데, 이들은 무라카미가 오타쿠 문화를 대충 가져다 써놓고 있어보이는 척 한다고 비판한다. 일본 문화계는 워낙 [[만화]]나 [[애니메이션]]같이 오타쿠의 상업적 파워가 강하다 보니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. 사람들의 [[호불호]]와는 별개로, 무라카미 타카시가 상당한 국제적 [[인지도]]와 상업적 힘을 가진 작가란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.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[[음악가]], 유명 [[명품]] 브랜드와의 [[콜라보레이션]]도 꾸준하며, 카이카이 키키 소속의 예술가들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전시회를 열고 있다. 한국에서도 [[플라토 미술관]]과 [[부산시립미술관]]에서 전시회를 했었다. 악평과 호평을 떠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. [[토미노 요시유키]]는 처음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보고 "애니메이션 가지고 무슨 장난질이야!" 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그의 작품을 보면서 "제대로 생각하고 예술을 하는 사람이구나." 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. [[https://msk240.hatenablog.com/entry/20120906/134693286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